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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속적인 나날

These Earthly Days Go Rolling By (1979)

시놉시스

1970년대, Goran Paskaljevic는 당시 유고슬라비아에서 소위 말하는 ‘체코 학교 운동’을 이끌었다. 작가 영화가 자리 잡게 되면서, 그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온전하게 통제하며 그릴 수 있는 최고의 감독이 되었다. 가족 사회에 집중하면서, 그는 세르비아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평론가로도 활동해 왔다.

<세속적인 나날>에서는 은퇴한 선원이 초상화를 그리며 먹고 사는 이야기가 나온다. 지독하게 독립적인데다 수지를 맞출 수 없는 그 노인은 자신이 결국엔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된다. 집으로 갔을 때 그는 그가 도착하기 전엔 없었던 다른 거주자들 속의 삶을 다시 깨닫게 된다.

<세속적인 나날>은 그의 영화들 중 가장 인도주의적인 영화이며, 인생과 희망을 찬미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