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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솔튼 호의 재앙과 희망

Plagues & Pleasures on the Salton Sea (2006)

관객 별점

7.67

시놉시스

한때“캘리포니아의 리비에라”로 불렸던 솔튼 호(Salton Sea)는 이제 미국 최악의 생태재앙 지역 중의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아직도 그 곳에는 노변의 나체주의자나 진흙과 물감으로 ‘구원의 산’을 만들려는 남자처럼 무모할 정도로 배짱 좋은 괴짜들이 살고 있다. 소름 끼치지만 웃기는 이 다큐멘터리는 마치 썩어가는 동물처럼 역겨운 아메리칸 드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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