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장애인 자매 수정과 윤정은 누군가와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다. 하지만 그녀들이 원하는 삶과 그녀들이 처한 현실은 큰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영화는 자매의 곁에서 일상을 조용하게 관찰하면서 그녀들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놓는다. 자매의 삶 속에 쌓여있던 꿈과 욕망이, 이 영화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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