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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단: 21세기의 초상

Zidane: A 21st Century Portrait (2006)

관객 별점

4.33

시놉시스

2005년 4월 23일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과의 경기. <세븐>의 촬영 감독으로 유명한 다리우스 콘쥐가 이끄는 촬영 팀은 축구장 곳곳에서 17대의 카메라로 오직 지단의 움직임만을 쫓는다. 어느 순간 영화는 지단을 소재로 한 비주얼 아트에서 지단의 축구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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