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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어머니의 아들-순수의 연극

Son of Two Mothers or The Comedy of Innocence (2000)

시놉시스

아홉 살의 생일을 맞은 카미유는 그의 어머니에게 자신은 그녀의 아들이 아니라 선언하고, ‘엄마’라고 부르는 대신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현존하는 프랑스 중견 여배우의 양대 산맥이랄 수 있는 이자벨 위페르와 안 발리바르가 ‘두 어머니’로 출연한다. 19세기 후반에 태어나 20세기 전반기에 주로 활동한 이탈리아 문호 마시모 본템펠리가 쓴 소설 <두 어머니의 아들>을 영화로 옮기며, 라울 루이즈는 <순수의 연극>으로 제목을 바꿔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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