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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재자와 나 사이에

The Dictator and Me (2005)

시놉시스

파시스트 독재자 프랑코는 스페인 내전 이후 스페인을 40여년간 통치하면서 반대파들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과거를 감추기 위한 스페인 우파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감독은 수많은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로 과거를 망각하려는 스페인 사회의 역사의식 부재와 침묵의 움직임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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