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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여덟, 스물아홉

(2005)

관객 별점

6.00

시놉시스

대한민국 얼짱 스타 강상영과 그의 아내 유혜찬, 11년 동안 함께 살아온 두 사람은 점점 사이가 나빠지며 이혼의 위기까지 치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혜찬에게 사고가 일어나고 남편과 만나 사랑했던 지난 11년 동안의 기억을 깡그리 잊은 채 몸만 스물아홉인 채 기억은 열여덟 시절로 퇴행한다.
18살로 돌아간 혜찬은 그 나이 특유의 감수성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재구성해나간다. 처음에는 혜찬에게 그들의 실제 결혼생활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기 위해 노력하던 상영도 언젠가부터 그들이 지난 세월동안 잃었던 것, 소중한 것들을 점차 떠올려가며 변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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