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농촌출신 춘삼은 무식하고 가난한 어수룩한 사나이로 찹쌀떡 장사로 연명한다. 어느날 그는 우연히 불한당들이 현감 암살음모를 꾸미는 현장을 보고 친구 조영준과 함께 그 사건에 말려들어 죽을 고초를 겪는다. 그는 이 음모를 현감에게 알리나 믿지 않자 혼자의 힘으로 현감을 구해보려고 갖은 애를 다 쓴다. 그러나 그의 기지는 현감을 구출하게 되고 불한당들과의 격투 끝에 위기에 빠진 친구를 대신해 웃으며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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