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진가상
Gordon Chan
-
다른 이름
Car-Seung 'Gordon' Chan; Ka-Seung Chan; Kar Sheung Chan -
직업
감독 -
생년월일
1960-00-00 -
성별
남 -
참여작품(36)
- <풍운대전> 감독
- <사대명포 3: 종극대결전> 감독

소개
이소룡이 주연했던 <정무문>을 리메이크해 원화평이 무술감독을 맡고 이연걸이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 <이연걸의 정무문>을 찍기도 했다. 주성치가 주연한 <도학위룡>은 사고뭉치 경찰이 학교에 위장해 들어가 해프닝을 벌이는 주성치 특유의 희화화 코미디로 그동안 진부한 스타일의 주성치를 다시 회생시키며 역대 홍콩 흥행기록을 경신했다. <홍번구>로 미국 시장에서 짭짤한 수익을 올린 성룡은 진가상 감독을 끌어들여 새로운 영화를 기획한다. 많은 제작비와 홍금보, 당계례 등 동료감독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액션 카레이스 영화 <성룡의 썬더볼트 Thunderbolt>(1995)로 진가상 감독은 비교적 쉽게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 영화감독사전, 1999
참여작품(36)
비디오(16)
관련 기사(3)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