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대표작 <펌프킨 헤드> <구놈>
스탠 윈스턴은 처음엔 배우가 되길 원해서 버지니아대학에서 드라마와 예술학을 공부했다. 그런 다음 캘리포니아로 옮겨 디즈니 스튜디오에 들어가 도제생활을 거쳐 분장과 특수효과를 담당했다. 오랜 훈련을 거친 후 그는 디즈니를 떠나 TV에서 일하며 TV영화의 특수분장을 맡아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특수 분장사와 캐릭터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해왔다. 윈스턴은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어 현대영화의 가장 판타스틱한 인물들을 창조해 왔다. 그는 제임스 카메론의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했고, 팀 버튼의 <가위손>에도 참여했으며 <배트맨2>에서는 대니 드 비토의 그로테스크한 펭귄맨을 메이크업했다. 또한 디지털 도메인의 건설에 참여하기도 했다.
윈스턴은 상당한 수준의 호러물인 <펌프킨 헤드 Pumpkinhead>(1988)로 감독 데뷔했고, 이 영화 속에 그의 장기인 특수효과를 잘 녹아들게 했다. <구놈 Up World>(1989)은 ‘그렘린’과 비슷한 지하세계의 괴물인 구놈의 이야기이고, <구놈 수호신 A Gnome Named Gnorm>(1994)은 코믹 판타지 모험극이었으나 극장개봉은 못하고 곧장 비디오로 향했다.
몇편의 연출 경험 뒤 그는 다시 자신의 전공분야로 돌아가 <쥬라기 공원>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특수효과를 맡아하게 된다.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릴러에 등장하는 공룡의 65%를 만드는 책임을 맡아 완수했다. / 영화감독사전, 1999
2001년 <쥬라기 공원 3>< 에이 아이> 2003년< 어둠의 저주> < 데드 캠프> 특수효과 작업을 하였다.
2008년 6월 17일 지병인 '골수종' 으로 사망했다. 향년 62세.
스탠 윈스턴은 처음엔 배우가 되길 원해서 버지니아대학에서 드라마와 예술학을 공부했다. 그런 다음 캘리포니아로 옮겨 디즈니 스튜디오에 들어가 도제생활을 거쳐 분장과 특수효과를 담당했다. 오랜 훈련을 거친 후 그는 디즈니를 떠나 TV에서 일하며 TV영화의 특수분장을 맡아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특수 분장사와 캐릭터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해왔다. 윈스턴은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어 현대영화의 가장 판타스틱한 인물들을 창조해 왔다. 그는 제임스 카메론의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했고, 팀 버튼의 <가위손>에도 참여했으며 <배트맨2>에서는 대니 드 비토의 그로테스크한 펭귄맨을 메이크업했다. 또한 디지털 도메인의 건설에 참여하기도 했다.
윈스턴은 상당한 수준의 호러물인 <펌프킨 헤드 Pumpkinhead>(1988)로 감독 데뷔했고, 이 영화 속에 그의 장기인 특수효과를 잘 녹아들게 했다. <구놈 Up World>(1989)은 ‘그렘린’과 비슷한 지하세계의 괴물인 구놈의 이야기이고, <구놈 수호신 A Gnome Named Gnorm>(1994)은 코믹 판타지 모험극이었으나 극장개봉은 못하고 곧장 비디오로 향했다.
몇편의 연출 경험 뒤 그는 다시 자신의 전공분야로 돌아가 <쥬라기 공원>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특수효과를 맡아하게 된다.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릴러에 등장하는 공룡의 65%를 만드는 책임을 맡아 완수했다. / 영화감독사전, 1999
2001년 <쥬라기 공원 3>< 에이 아이> 2003년< 어둠의 저주> < 데드 캠프> 특수효과 작업을 하였다.
2008년 6월 17일 지병인 '골수종' 으로 사망했다. 향년 62세.
참여작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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