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의 ‘신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링컨이라는 인물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어떻게 재창조했을지 궁금하다. 신(新)전영객잔의 필자로 돌아온 허문영 영화평론가의 심도 깊은 글을 싣는다. 여기에 스티븐 스필버그 인터뷰를 정리했고, 링컨을 연기하고 당연하다는 듯 세 번째 오스카를 거머쥔 대니얼 데이 루이스 스토리도 붙였다. 끝이 아니다. 링컨을 소재로 한 영화들과 <링컨> 지식사전까지 준비했다. <링컨>의, <링컨>에 의한, <링컨>을 위한 특집이다.
[PREVIEW] <파파로티> <터치 오브 라이트> <설인>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 <웜바디스> <알렉스 크로스> <미스진은 예쁘다> <링컨>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오란고교 호스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