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잡지
673호
2008-10-07 ~ 2008-10-14
인디밴드, 충무로 가다
- 홍대의 인디 뮤지션들이 충무로에 북적인다. <고고70>에서 천재 기타리스트 만식 역을 맡은 노브레인의 차승우, 그리고 꽃미남 록발라드 스타 장헌 역으로 분한 이지형. 여기에 김경묵 감독의 독립장편 <청계천의 개> 주인공은 눈뜨고코베인의 키보디스트 연리목이다. 이들 외에도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여기보다 어딘가에>에서, 티어라이너는 <왠지 느낌이 좋아>에서, W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영화음악을 맡았다.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 이들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에서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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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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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가이드
-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두 남녀 <남주기 아까운 그녀>2008-10-08
- 침해받고 있는 개인의 사생활과 기본 권리 <이글 아이>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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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적대감의 양면성 <비몽>2008-10-08
Enjoy TV
- [CF 스토리] 짧고 단순할수록 강하다, 함축의 기술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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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만장한 그녀, 사라지다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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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드라마의 거장이 기록한 미국의 비극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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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 삶에 눈뜬 노장의 마술 같은 치유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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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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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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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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