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잡지
526호
2005-11-01 ~ 2005-11-08
감독의 스튜디오, 그 생존의 기록, 쇼치쿠 110년
-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발명한 지 110년인 올해. 일본의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쇼치쿠도 11월로 110주년을 맞는다. 원래 쇼치쿠는 1895년 오타니 다케지로가 교토에 있는 유명한 가부키 극장을 인수하면서 출발했다. 그 뒤로 쇼치쿠는 한번도 쉼없이 무려 110년을 생존해왔다. 고로 쇼치쿠의 역사는 곧 일본영화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쇼치쿠는 또한 영화감독들을 예우하고 사랑한 까닭에, 영화감독의 스튜디오라고 불리우며, 오즈 야스지로, 시미즈 히로시, 고쇼 헤이노스케, 기노시타 게이스케,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들 같은 거장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 ‘아주’ 오래된 영화사의 과거와 오늘을 살펴 보았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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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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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파 배우의 왕이로소이다, 허장강 회고전2005-10-31
- 날아라, 단편영화, 제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2005-11-01
- 시대의 공기를 영화 미학으로 승화시키다, 무르나우 회고전2005-11-02
- 아시아 독립영화의 스펙트럼을 느끼자, CJ아시아인디영화제2005-11-02
- 애니 새싹들이 모두 모였다,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2005-11-02
무비가이드
- 팀 버튼이 사랑하는 모두를 담은 선물세트, <유령신부>2005-11-01
- 섬세하게 매만진 소년의 성장기, <사랑해, 말순씨>2005-11-01
- 브라질 슬럼가의 악랄한 연대기, <시티 오브 갓>2005-11-01
- 수공예적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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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영화인들의 ‘그 좋았던 시절’에 대한 회상, <라스트 씬>2005-11-01
- 단서없는 혼돈 그 자체의 영화, <스테이>2005-11-01
- 중년의 ‘아메리칸 파이’, <40살까지 못해본 남자>2005-11-01
Enjo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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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몬드 챈들러의 걸작 필름누아르, <이중배상>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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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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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랙> 극장판 열 번째, <스타트랙: 네미시스 SE>2005-11-04
- 재난의 극한 공포, <오픈 워터>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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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 폭렬 야구영웅전설 [1]2005-11-11
- 폭렬 야구영웅전설 [2]2005-11-11
- 그녀의 비범한 모놀로그, 피오나 애플
2005-11-11 - 우주를 품은 시공의 풍경화, <젊은 예술가의 초상: 오경환 개인전>2005-11-11
씨네카툰
- [정훈이 만화] <오로라공주> 기나미스 3세, 오로라 공주를 만나다2005-11-02
스페셜
- 감독의 스튜디오, 쇼치쿠 110년 [1]20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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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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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오로라공주>의 문성근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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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노국제여성영화제서 2등상 수상한, <산책>의 최지영 감독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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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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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영화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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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리포트] 3기 영진위 허리띠 조이고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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